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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문제로 나오면 딱 틀리기 쉬운, 사투리 같은 표준어

by 해들임 2019. 1. 18.

​. 저거시기, 마님 좀 뵈러 왔습니다만.

. 마님요? 아따 시방 안방에서 주인님이라 거시기 중인디요.

. 제미, 대낮에 거시기라고요?

. 뭘 실떡거리고 그러시오. 그냥 아편전쟁중이라니까.

 

‘아따, 참말로 욕봤네.’

‘좀 있이 산다고 뇌꼴스럽게 재 쌓아.’

전라도 사투리 같지만 모두 표준어인 경우도 있다.

 

‘같잖은 새끼, 씨불거려 쌓네’

‘염병, 지랄하고 자빠졌네.’

속된 낱말이나 욕도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좆같네’는 있고 ‘씨발’은 없다.


다음 낱말은 국어사전에서 검색하여 확인한 것들이다.

 

거시기

1)대명사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한 사람 또는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보기)

.자네도 기억하지? 우리 동창, 거시기 말이야, 키가 제일 크고 늘 웃던 친구.

.저기 안방에 거시기 좀 있어요?

.저 혼자서 한 게 아니고요, 거시기하고 같이 한 일입니다만.

 

2). 감탄사

하려는 말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가 거북할 때 쓰는 군소리.

보기) 저, 거시기, 죄송합니다만, 제 부탁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걸쩍지근하다

형용사

①다소 푸짐하고 배부르다.

보기) 그 사람, 정말 걸쩍지근하게 잘도 먹더군.

②말 따위가 다소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보기) 걸쩍지근한 사설을 늘어놓다

 

​시방(時方)

1)명사=지금(只今)

보기) 시방도 고개턱 하나를 또 넘어서는 중이다.

2)부사=지금(只今)

보기) 시방 살고 있는 집이 어딥니까?

 

​식겁(食怯)

명사

뜻밖에 놀라 겁을 먹음.

보기)그는 새끼줄을 뱀으로 잘못알고 식겁을 했다.

 

​실떡거리다

동사

실없이 웃으며 쓸데없는 말을 자꾸 하다.

보기) 그는 그 여자를 만나자 몹시 실떡거리고 있었다.

 

​아따

감탄사

①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

보기)

아따, 말도 많네.

아따, 이 사람아, 뭘 그리 꾸물거리나.

아따, 간 떨어지겠소.

 

②어떤 것을 어렵지 아니하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소리.

보기)

아따, 그런 부탁쯤이야 쉽지.

아따, 괜찮아.

 

​참말로

부사

사실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과연. [비슷한 말] 참말.

보기) 네가 참말로 거기를 갔었니?

보기) 내 말 안 듣는 사람은 참말로 내 속에다 불지르는 사람이요.

 

욕(辱)보다

동사

①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내가 잘못하면 부모가 욕본다.

②몹시 고생스러운 일을 겪다.

아따, 욕봤소.

이 먼 곳까지 오느라 욕봤네.

나중에 상처가 곪으면 욕보느니라.

 

증(憎)하다

형용사

모양이 지나치게 크거나 괴상하여 보기에 흉하고 징그럽다.

보기)

겁나게 증하네. (여기서의 '겁나다'는 전라도 사투리로 '매우 많다.'의 뜻)

 

​짠하다

형용사

안타깝게 뉘우쳐져 마음이 조금 언짢고 아프다.

보기)

마음이 짠하다

나무라기는 했지만 자식은 자식이라 짠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허비다

동사

①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따위로 긁어 파다.

보기)

닭이 흙을 허비다

개가 문을 허비다

②남의 결점을 날카롭게 헐뜯다.

보기) 그만 허벼라.

③아픈 마음을 세게 자극하다.

보기) 네가 내 마음을 허비는구나.

 

​억수

명사

1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억수가 퍼붓다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간밤에는 비가 억수로 내리부었다.

바람이 스쳐 가면서 비가 억수로 변했다. 우장이 날리고 비가 목덜미를 타고 스몄다.

2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코피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자도 임금을 향하여 두 번 절하고 억수같이 눈물을 흘려 통곡한다.

 

​퍼뜩

부사

1 어떤 생각이 갑자기 아주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모양.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이름이 퍼뜩 떠오르지 않았다.

피난 시절의 배고팠던 때가 퍼뜩 떠올랐다.

2 어떤 물체나 빛 따위가 갑자기 아주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모양.

골목 안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개 한 마리가 퍼뜩 눈에 띄었다.

3 갑자기 정신이 드는 모양.

찬물로 세수를 하고 나니 정신이 퍼뜩 들었다.

잠에서 퍼뜩 깨어나 정신을 차렸다.

 

​저거시기

감탄사

1 어떤 말이 잘 떠오르지 아니할 때 쓰는 말.

저거시기, 뭐라더라?

2 말을 꺼내기가 거북하거나 곤란할 때 쓰는 말.

저거시기,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씨불씨불

1)부사

주책없이 함부로 자꾸 실없이 말하는 모양.

저놈이 뭐라고 씨불씨불 지껄이니?

 

씨불씨불-하다

2)동사

『…을, -고』 주책없이 함부로 자꾸 실없이 말하다.

그는 무슨 불만이 있는지 오전 내내 알 수 없는 말을 씨불씨불한다.

다 끝난 일을 두고 뭘 씨불씨불하고 있니?

그는 아까부터 혼자서 뭐라고 씨불씨불하고 있다.

그는 분에 겨워 자꾸 세상이 더럽다고 씨불씨불한다.

 

​씨불거리다

동사

『…을, -고』주책없이 함부로 자꾸 실없는 말을 하다. 비슷한 말 : 씨불대다.

무슨 소리를 씨불거리고 있어?

쓸데없는 말만 씨불거리지 말고 형이 시키는 대로 해라.

뭐라고 씨불거리는지 알아들을 수조차 없었다.

 

​씨불대다

[동사] 『…을, -고』 같은 말 : 씨불거리다.

 

​씨불이다

[동사] 『…을, -고』주책없이 함부로 실없는 말을 하다.

이 일을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씨불이면 재미없어.

너 지금 내 앞에서 뭐라고 씨불이는 거니?

 

​갱신(파생어 : 갱신하다)

(명사)

몸을 움직임.

보기)

그는 몸살이 나서 갱신을 못하고 자리에 누웠다.

그는 몸이 무겁고 두통이 심해서 도무지 갱신을 못 했다.

 

​네미

감탄사

어떤 일에 대하여 몹시 못마땅할 때 욕으로 하는 말.

“그러면, 네미……. 우리 조선 사람은 살 곳도 없고 갈 곳도 없구나!”

 

​니기미

감탄사

‘네미(어떤 일에 대하여 몹시 못마땅할 때 욕으로 하는 말)’의 잘못.

 

네미

감탄사

송아지를 부를 때 내는 소리.

 

​깜빡이

자동차의 방향 지시등을 달리 이르는 말.

 

​뇌꼴스레

원형 : 뇌꼴스럽다

부사

보기에 아니꼽고 얄미우며 못마땅하게.

외국에 갔다 온 그는 뇌꼴스레 혀를 굴렸다.

 

​문대다

동사

「…을…에,…을 …으로」 여기저기 마구 문지르다.

흙 묻은 손을 옷자락에 마구 문댔다.

손에 묻은 기름을 바지에 쓱 문대고 훌훌 국밥을 마시다시피 먹는다.

배가 아파서 손으로 배를 문댔다.

 

​재다

: 잘난 척하며 으스대거나 뽐내다.

싸가지 없는 은행들아, 있이 산다고 재지마라.

 

​사리살짝

부사

남이 전혀 눈치 못 채는 사이에 아주 잽싸게.

 

무작스럽다

형용사

보기에 무지하고 우악한 데가 있다.

 

​있이

부사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있이 산다고 너무 자랑하지 마라.

 

​아나

감탄사

상대편의 분수에 맞지 않는 희망이나 꿈에 대하여 비웃거나 조롱할 때 쓰는 말.

아나, 이놈아. 꿈 깨라.

 

​시뻐하다

동사 「…을」

1 .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게 생각하다.

상대편의 제안을 시뻐하다.

2 .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그는 상황의 흐름을 시뻐한 나머지 때를 놓쳤다.

말로는 시뻐해도 속으로는 분명 아픈 자리를 건드렸던 것이다.

 

​시쁘장하다

시쁘장스럽다

 

​껄쩍지근하다

‘꺼림칙하다(매우 꺼림하다), 속이 답답하거나 하는 일이 뭔가 개운하지 않다.’라는 전라도 방언이다.

표준어 ‘걸쩍지근하다’와는 그 의미가 다름

 

​하바리(下)

명사

품위나 지위가 낮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그 녀석은 아주 하바리라 상대할 가치도 없다.

 

​네기

감탄사

몹시 못마땅하여 욕으로 하는 말.

네기, 이 몹쓸 것!

 

네기 빌어먹을!

“네기 더러운 년 저리 가거라!” 하고 소리를 질렀다.

 

​제밀할

관형사·감탄사

아주 마땅찮을 때 욕으로 하는 말.

어떤 제밀할 놈이 내 욕을 하고 다녀?

제밀할, 어떻게 나는 되는 일이 없나?

 

​제미

감탄사

1) 몹시 못마땅할 때 욕으로 하는 말.

제미, 일이 이렇게 꼬일 게 뭐람.

2) ‘제 어미’가 줄어든 말.

내 오죽이나 복장이 터지면 이 추위나 하고 궂은날인데도 제미 품에서 젖 먹던 것을 떼어 가지고 왔겠나 생각을 해 보란 말이야.

 

​넨장

감탄사

못마땅할 때 혼자 욕으로 하는 말.

넨장,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 뭐, 누가 알아주기나 하나?

 

​옌장

감탄사

실망의 뜻을 나타낼 때 욕으로 하는 말.

옌장, 다 글렀다.

옌장, 뭐 되는 일이 있어야지.

옌장, 이사하는 날 비가 올 게 뭐람.

 

​배라먹을

감탄사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욕으로 하는 말.

 

​넨장맞을

관형사·감탄사

네 난장(亂杖)을 맞을 만하다는 뜻으로, 못마땅할 때 욕으로 하는 말.

넨장맞을 놈.

넨장맞을, 재수가 없으려니까.

 

​제미붙을

관형사·감탄사

제 어미와 붙을 것이라는 뜻으로, 남을 경멸하거나 저주할 때 욕으로 하는 말.

속이긴 어느 제미붙을 놈이 속여! 그럼 네가 패를 잡으렴!

 

​꼴뚜기질

명사

남을 욕할 때에, 가운뎃손가락을 펴고 다른 손가락은 모두 접은 채 남에게 내미는 짓.

 

​따라지

명사

1.[같은 말] 삼팔따라지(1. 노름판에서 세 끗과 여덟 끗을 합하여 된 한 끗).

2.[같은 말] 삼팔따라지(2. 삼팔선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3.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나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따라지목숨

[명사]

남에게 매여 보람 없이 사는 하찮은 목숨.

 

​따라지신세

[명사]

노름에서 삼팔따라지를 잡은 신세라는 뜻으로, 하찮고 따분한 처지를 이르는 말.

 

​삼팔따라지(三八)

[명사]

1.노름판에서 세 끗과 여덟 끗을 합하여 된 한 끗.

2.삼팔선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깨춤

명사

깨를 볶을 때에 톡톡 튀듯, 체구가 작은 사람이 방정맞게 까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지도 모르고 깨춤이구먼.

 

속담/관용구

관용구

깨춤(을) 추다 몸이 작은 사람이 톡톡 까불어 대다. 황토 언덕길을 깨춤을 추듯 내려오던 팔기는…올라오는 영달이와 마주친다. 출처 : 김춘복, 쌈짓골

 

​무장

부사

갈수록 더.

날씨가 무장 더워만 간다.

미운 일곱 살이라더니, 하지 말라는 일은 무장 한다.

무장 무장, 전라도 방언인 줄 알았음

 

​이드거니

파생어 : 이드거니하다

부사

충분한 분량으로 만족스러운 모양.

예)바쁜 일정 때문에 부족했던 저녁 식사를 모처럼 이드거니 먹었다.

 

​그들먹이

부사

일정한 범위 안에 거의 그득하게.

 

​시부저기

[부사]별로 힘들이지 않고 거의 저절로.

시부저기 시작한 일이지만 결과는 참으로 좋았다.

 

​시부적시부적

[부사]별로 힘들이지 않고 계속 거볍게 행동하는 모양.

시부적시부적 무엇인가를 하는 듯하더니 멋진 그림이 되어 나왔다.

 

 

같잖다

형용사

1.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

노는 양이 같잖다.

2.(주로 ‘같잖은’ 꼴로 쓰여) 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

그런 같잖은 일로 입씨름할 필요가 없다.

 

 

[참고]

속으로야, 웃어 쌓겠지!

보조 동사‘쌓다’

: 보조동사‘쌓다’는 본동사가 뜻하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그 행동의 정도가 심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보조동사 ‘쌓다’는 ‘웃어 쌓다, 놀아 쌓다’에서와 같이 ‘-어 쌓다’의 구성으로 주로 쓰입니다.

제 고향(전남 순천)에서 어른들, 특히 아주머니들이 잘 쓰는 표현입니다.

“아들 군대 보내놓고 울어 쌓드마 이.” “그 집 총각, 월남 색시 얻어놓고 좋아서 웃어 쌓대!” “입 찢어지겄네야. 그만 웃어 쌓아!” “염버구, 찔벅찔벅 건들어 쌓아서.”(찔벅찔걱, 찔벅거리다-집적거리다 의미의 전라도 방언) 등등

우리가 자주 안 쓰는 표현이지만 보조동사‘쌓다’는아주 정감 있는 표현입니다. 얼핏 보면 방언 같은데 보다시피 표준어죠. 이 표현을 잘 활용하여 쓰면 문장이 조금은 맛깔스러울 때가 있을 듯하여 올립니다.

예)

웃어 쌓다.

놀아 쌓다.

울어 쌓다.

건들어 쌓다.

놀려 쌓다.

움직여 쌓다.

만류해 쌓다.

속상해해 쌓다.

미워해 쌓다.

구체적 설명)

‘쌓다’는 규칙동사이기 때문에 어간에 어떠한 어미가 연결되더라도 어간의 ‘ㅎ’이 탈락하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ㅎ’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될 경우에 ‘ㅎ’은 발음하지 않습니다. ‘쌓다’의 어근 ‘쌓-’에 모음 어미가 연결된 ‘쌓아, 쌓으니, 쌓으면, 쌓으므로’의 발음은 ‘ㅎ’음이 사라진 【싸아, 싸으니, 싸으면, 싸으므로】가 됩니다. 이런 발음 탓에 표기할 때도 ‘ㅎ’을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어간 발음 ‘ㅎ’을 탈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웃어 쌓아.(ㅇ) 웃어 싸(x)

웃어 쌓아요.(ㅇ) 웃어 싸요.(x)

웃어 쌓았다.(ㅇ) 웃어 쌌다.(x)

웃어 쌓았어.(ㅇ) 웃어 쌌어.(x)

웃어 쌓았네.(ㅇ) 웃어 쌌네.(x)

웃어 쌓았소.(ㅇ) 웃어 쌌소.(x)

웃어 쌓으니.(ㅇ) 웃어 싸니.(x)

웃어 쌓으면.(ㅇ) 웃어 싸면.(x)

웃어 쌓으므로.(ㅇ) 웃어 싸므로.(x)

웃어 쌓은.(ㅇ) 웃어 싼.(x)

웃어 쌓다.(ㅇ) 웃어 싸다.(x)

웃어 쌓는다.(ㅇ) 웃어 싼다.(x)

웃어 쌓는데.(ㅇ) 웃어 싸는데.(x)

웃어 쌓습니다.(ㅇ) 웃어 쌉니다.(x)

웃어 쌓고.(ㅇ) 웃어 싸고.(x)

웃어 쌓네.(ㅇ) 웃어 싸네.(x)

웃어 쌓데.(ㅇ) 웃어 싸데.(x)

웃어 쌓지.(ㅇ) 웃어 싸지.(x)

웃어 쌓다/웃어 쌓는다/웃어 쌓네/웃어 쌓고/웃어 쌓았다/웃어 쌓으면/웃어 쌓으니(ㅇ)

웃어 싸다/웃어 싼다/웃어 쌌는다/웃어 쌌네/웃어 쌌고/웃어 싼다/웃어 싸면/웃어 싸니(x)

울어 쌓다/울어 쌓는다/울어 쌓네/울어 쌓고/울어 쌓았다/울어 쌓으면/울어 쌓으니(ㅇ)

울어 싸다/울어 싼다/울어 쌌는다/울어 쌌네/울어 쌌고/울어 쌌다/울어 싸면/울어 싸니(x)

먹어 쌓다/먹어 쌓는다/먹어 쌓네/먹어 쌓고/먹어 쌓았다/먹어 쌓으면/먹어 쌓으니(ㅇ)

먹어 싸다/먹어 싼다/먹어 쌌는다/먹어 쌌네/먹어 쌌고/먹어 쌌다/먹어 싸면/먹어 싸(x)

눌려 쌓다/놀려 쌓는다/놀려 쌓네/놀려 쌓고/놀려 쌓았다/놀려 쌓으면/놀려 쌓으니(ㅇ)

놀려 싸다/놀려 싼다/놀려 쌌는다/놀려 쌌네/놀려 쌌고/놀려 쌌다/놀려 싸면/놀려 싸니(x)

자랑해 쌓다/자랑해 쌓는다/자랑해 쌓네/자랑해 쌓고/자랑해 쌓았다/자랑해 쌓으면/자랑해 쌓으니(ㅇ)

자랑해 싸다/자랑해 싼다/자랑해 쌌는다/자랑해 쌌네/자랑해 쌌고/자랑해 쌌다/자랑해 싸면/자랑해 싸니(x)



예쁜 낱말 하나가 문장을 아름답게 하고

글 한 편의 품위를 높인다.

좋은 글 쓰는 데,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책


그리고

좋은 글을 써서 출판을 하려고 할 때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