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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 신간

캐나다에서 시조로 조국을 노래하다, 정충모 시인의 시집

by 해들임 2018. 6. 17.

책 소개

 

시인의 특별한 역사인식과 남다른 조국 사랑을 배경으로 창작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시인의 역사 인식과 나라 사랑의 애착은 치열하다. 시에로의 순화에 앞서 나라 사랑 충정의 다리를 먼저 건너야 했기 때문이다. 시에의 몰입은 작자가 인식하고 있는 시의 세계보다 늘 앞서가고 있다고 여겼을 것이다. 이것을 그의 억척스러운 시심으로 시의 몸통을 만들고 있음을 눈으로 역연히 관망하고 있다. 그러기에 단시(短時) 보다 장시(長詩)가 많은 이유일 것이다.

 

 

저자소개

 

경기도 하남출생

1970~1985 전국 전역(수동식) 전화기 설치,

최초 (다이알A)자동 교환기 창설 멤버

1993년 캐나다 이민

(지구문학)으로 등단, 지구문학 작가회의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팬클럽 회원

한국문협 시조 분과 회원

캐나다 전 한카 문협 회원

캐나다 문협회원, 캐나다 한글학교 전 이사

캐나다 국제 펜클럽 캐나다 지부 전 회장

캐나다 국제펜클럽 지부 현 이사장

 

저서

설원에 떨어진 신토불이

현해탄의 침묵외 다수

 

 

 

차례

 

저자의 말-단재 신채호 선생과 이육사 시인의 정신을 담아 _4

추천사 _ 이상범-시정신과 의욕, 그리고 긴 호흡의 노작勞作 _11

 

 

1

 

레드스톤 호수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_23

역마살이 웬수지요 _26

이민 그리고 애환 _28 / 불법체류 _29

레드스톤 호수에서(Red Stone Lake) _30

로키의 눈물 _32 / 기러기 가족 _34

씨엔 타워에서 _36

 

 

2

 

오월이 오면

아카시아 꽃 _39 / 우리의 소원은 통일 _40

임진강의 메아리 _42 / 철책선의 침묵 _44

31절은 허상인가 _45 / 열강들의 횡포 _48

오월이 오면 _50 / 택시 운전사 _52

바보 노무현 _54 / 묵은해를 보내며 _56

오해 _58 / 초당에 홀로 앉아 _61

 

 

3

 

황혼 열차

산사에서 _64 / 공허空虛 _65

살포시 지려 밟고 가십시오 _66

화이트 크리스마스 _68

신부님께 바치는 글 _70

노욕 _72 / 왕방울 나무 아래서 _74 / 달력_76

잡초 인생 _77 / 황혼 열차 _78 / 회갑 _80 / 허무 _8 2

 

 

4

 

인왕산을 바라보며

봄이 오는 소리 _85

목련 _88 / 보리 _90

억새꽃 _91 / 잡신 _92

소양강 _94

석별의 정 _95

인왕산을 바라보며 _96

 

 

5

 

먹이사슬

_초보자를 위한 ()시조

첫사랑 _99 / 가엾은 어머니 _100 / 영정 _101

먹이사슬 _102 / 들 토끼 _103

첫눈 _104 / 춘정 _105

교훈 _106 / 추석 _107

백두대간 _108 / 낮아지게 하소서 _110

 

 

6

 

한반도의 자취소리(1)

하늘 문이 열리고 _114 / 첨성단 _115

동명성왕 _116 / 광개토태왕 _117

을지문덕 _118 / 연개소문 _119

의자왕 _120 / 양만춘 _122

계백 장군 _123 / 화랑 관창 _124

 

 

7

 

한반도의 자취소리(2)

광복군 여의도 첫 입성 _129

이범석 _130 / 정진대원 _131

돌베개 _132 /백범 김구 _134

안두희 _136 / 이완용 _137

신채호 선생의 명언 _138

망명 시절 _140 / 세수할 때 _141

안중근 _142 /윤봉길 의사 _144

이봉창 의사 _146

영원하라, 평창올림픽 _148

광야(이육사) _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