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일본은 지구상에서 패싱 되어야 할,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나라.
최악이라는 표현은 하지 말자. 지금까지 한일관계가 좋았던 적은 없다.
‘코리아패싱’이라는 말조차도 자존심 상한다. 마치 한국이 저들에게 무슨 큰 배려라도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지닌 말이다. 지들이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패싱하든 말든 그게 무슨 그리 대수냐. 아베의 쓰레기 같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언급해 주기를 바라서 기자양반들이 ‘코리아 패싱’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외교라는 게 그런 게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패싱’이라는 말에 호들갑 떠는 것 자체가, 아베 신년사를 무슨 대단한 메시지라도 되는 양 띄워주는 것 아닐까.
아베 신년사가 뭐? 워? 뭐?
[앵커]
우리와 관련한 일본의 최근 행보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를 무시하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새로 짜는 새로운 아시아 전략의 일환인가, 우리 정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외교부 연결합니다.
한승연 기자! 먼저 아베 총리의 오늘(28일) 연설, 대외전략 밝히면서 한국만 쏙 뺐어요.
의도적 한국 무시로 볼 수 있는 건지요?
[기자]
네 일단 그렇게 보입니다.
중국과 북한에 대한 언급을 보면 한반도와 동북아 전략 전반을 언급했다고 보이는데 여기 한국이 쏙 빠진 셈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25579&ref=A
미국, 일본, 중국 등 주변들의 한국 보아서도
남한과 북한은 반드시 항국적인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해
힘을 모야야 한다.
소설 답방에서는
독도 문제로 한일간 벌어진 전쟁에서
일본의 참혹한 패배를 그리고 있다.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과 전략적 지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