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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자 임중심, 만성질환은 생활습관병이다…만성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나

by 해들임 2024. 11. 3.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자신의 저서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 중 하나는 음식의 중요성이다. 그는 만성질환을 단순히 의학적 문제로 한정짓지 않고, 생활습관병으로 정의한다. 이는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준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식습관임을 감안할 때, 임 원장의 주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시의적절하다.

 

임 원장은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가 바로 식생활이다. 그가 카자흐스탄에서 난치병 환자들을 완치시키고 있는 이유 또한 철저한 식생활 관리에 있다. 환자들은 임 원장이 제안하는 특정한 식단을 따르며, 그 식단은 유기농 식품, 자연식품,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식습관은 단순히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신체의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고 면역체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많은 연구는 특정 식품이 면역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염증을 줄이며,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몸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임 원장이 제안하는 식단은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그러나 생활습관의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식습관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임 원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과 상담을 병행한다. 그는 단순히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자신의 선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의삶을 변화시키려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따라서, 임중심 원장이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암 치료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만성질환이 생활습관병으로 분류되는 지금, 우리는 음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식사는 단순한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우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임 원장이 보여준 것처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만성질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들로는 다음이 있다.

고혈압: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상태로,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나 작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이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이 있다.

고지혈증: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질 성분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기종과 만성 기관지염을 포함하는 폐질환으로,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다.

천식: 기도에 염증이 생기며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알레르기나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관절염: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대표적이다.

만성 신장 질환: 신장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질환으로, 말기에는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심장병: 협심증, 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질환들이 있으며, 주로 동맥 경화가 주요 원인이다.

골다공증: 뼈의 밀도가 낮아져서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로, 주로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한다.

암: 만성질환의 하나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양한 장기에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간 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 등으로, 간 기능이 점차적으로 저하된다.

우울증: 정신적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기분 저하와 관련 증상들이 동반된다.

 

이 외에도 만성 통증 증후군, 만성 피로 증후군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들이 있으며, 현대 사회의 생 방식과 환경 변화로 인해 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의

‘암과 싸우지 마라’ 카자흐스탄판 출판기념회

-카자흐스탄 국립외과병원

https://youtu.be/Q7zARRjnsXM?si=BS1Yl2q7EGQlCABJ

 

암과 싸우지 마라, 대체의학자 임중심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