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타로 메이저 아르카나 11번 정의 (Justice) 카드에 해당하는 사람의 성격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으로 사람의 성격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타로 카드 성격은 생년월일에 수비학 법칙을 적용합니다. 생년월일은 양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생일이 음력이면 양력으로 전환합니다.

예컨대, 양력으로 1979년 7월 24일생이면 1+9+7+9+7++2+4=39=3+9=12. 따라서 12번 운명의 수레바퀴입니다. 만일 22가 나온다면 0번 바보 또는 4번 황제 카드에 해당합니다. 23 이상 숫자가 나오면 위 예처럼 각 숫자를 더합니다. 예컨대 23이면 2+3=5번 교황카드가 됩니다.

예시를 하나 더 들어봅니다. 1996년 6월 29일생이면 1+9+9+6+6+2+9=42, 4+2=6번 연인카드가 됩니다.

정의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공정성과 진리를 지향하는 성격의 가치

타로 카드의 11번 메이저 아르카나, 정의(Justice)는 공정성과 진리의 힘을 상징한다. 이 카드를 상징으로 삼은 사람은 언제나 도덕적 기준을 중요하게 여기며,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본다. 정의 카드의 인물은 공정함을 중시해 주관적인 감정보다는 객관적인 분석을 선호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을 우선시하여 상황을 정밀히 해석한다. 이러한 사람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는 인간 본연의 진리를 추구하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에 충실하다.

 

이러한 성격은 현대 사회에서 특히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진다. 공정성과 진리를 중심으로 하는 삶은 단순한 개인적 신념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정의와 평등을 위한 실천적인 힘이 되기도 한다. 정의의 성격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강하게 느낀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며 타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책임을 요구한다. 그는 타인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곧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 믿고, 누구에게도 편애 없이 똑같은 기준으로 대한다. 이러한 태도는 상호 존중을 불러일으키며, 사회 속에서 개인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러나 정의의 성격을 지닌 사람은 때때로 냉정하거나 융통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다. 이는 그의 엄격한 기준에서 비롯된 결과로,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대응하는 융통성은 부족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정의의 의미를 유지하려는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 장점이면서도,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순간에는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세상을 조금 더 공정하고 진실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는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진정한 평화와 조화로 이끄는 가치 있는 여정이 된다.

 

어머니와 내가 출연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658회 ‘사랑방 효자와 잔소리꾼 어머니’

해드림출판사 이승훈 대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사랑방 효자와 잔소리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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