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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1 2178858 6699962 5633323 6645344 2013. 5. 2.
//인도여행기//, //배낭여행//, 철부지 노인의 인도 배낭여행기 해드림출판사, 철부지 노인의 인도 배낭 여행기‘철부지 노인, 배낭 메고 인도로’펴내 고미술 전문가로서 ‘골동, 천일야화’를 펴낸 김대하 교수가, 그의 60대 중반 삶에서 시작한 인도 배낭여행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걸쭉하게 풀어쓴 ‘철부지 노인, 배낭 메고 인도로’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www.sdt.or.kr ) 청바지 입고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철부지 60살, 인도를 누비다! 나이 많은 젊음을 누리고 있는 저자 김대하, 그에겐 20대 청년 같은 에너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도 주눅 들지 않는 뚝심이 있다. 이런 사실은 그가 60대 노인이라는 사실을 무안하게 만든다. 20대 같다고 하는 게 과장이라고 하면 책에서 느껴지는 저자의 이미지가 미(美)중년스럽다는 것이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세월의 흐.. 2013. 1. 7.
인간과 동물의 영화 같은 교감 인간과 동물의 영화 같은 교감,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꼬실이’ 1. 인간과 동물의 영화 같은 교감 반려견을 사랑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인 「꼬실이」(해드림출판사)가 책으로 나왔다. 수필가 김은미씨가 자신과 함께 살아온 반려견을 소재로 쓴 에세이다. 반려견이란 애완견을 달리 이르는 말인데, 애완동물을 달리 이르는 말이 반려동물(伴侶動物)이다. 이 책은 특히 반려견으로서 18년 동안 살다가 주인 곁을 떠난 요크셔테리어 종 ‘꼬실이’가, 죽기 2년 전부터 백내장을 앓아 시력과 청각과 후각을 잃은 이후 2년 동안의 삶을 눈물 나게 그렸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애완견 대신 왜 ‘반려견’이라고 호칭해야 하는지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사실 생명 자체도 소중하지만 그 병들고 왜소한 작은 생명 하.. 2011. 1. 21.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꼬실이’, 그와 이별해 가는 이야기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꼬실이’, 그와 이별해 가는 이야기 1. 인간과 동물의 영화 같은 교감 반려견을 사랑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인 「꼬실이」(해드림출판사)가 책으로 나왔다. 수필가 김은미씨가 자신과 함께 살아온 반려견을 소재로 쓴 에세이다. 반려견이란 애완견을 달리 이르는 말인데, 애완동물을 달리 이르는 말이 반려동물(伴侶動物)이다. 이 책은 특히 반려견으로서 18년 동안 살다가 주인 곁을 떠난 요크셔테리어 종 ‘꼬실이’가, 죽기 2년 전부터 백내장을 앓아 시력과 청각과 후각을 잃은 이후 2년 동안의 삶을 눈물 나게 그렸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애완견 대신 왜 ‘반려견’이라고 호칭해야 하는지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사실 생명 자체도 소중하지만 그 병들고 왜소한 작은 생명 하나를 .. 2011. 1. 7.
감성의 샘 그리고 슬프지만 따스한, 「가족별곡」 감성의 샘 그리고 슬프지만 따스한, 「가족별곡」 1). 가족 중심 소재의 수필집 수필가 이승훈(본명 이재욱)씨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소재 중심의 에세이집, 「가족별곡」(해드림출판사)을 내놓았다. 자칫 신변잡기로 비하될 위험성이 있는 가족을 소재로 에세이집을 묶은 데는 남다른 가족사의 애환 때문이다. 저자는 이 비감스러운 삶의 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작품마다 은밀하게 깔았다. 두 형제를 잃은 후부터 수필을 쓰게 된 저자에게 그 아픔만큼 생생한 소재는 없었을 것이다. 가족은 정(情)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족의 정(情)처럼 아름다운 휴머니즘은 없다. 가족의 정(情)은 인간의 가장 맑은 기운이요, 태고연(太古然)한 가치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니 우리는 춘사(椿事)를 당해 참혹한 고통을 .. 2011. 1. 7.
한 줄로 끝내는 카피4 후회하지 않는다! 2010. 5. 30.
한 줄로 끝내는 카피4 후회하지 않는다! 2010. 5. 30.
한 줄로 끝내는 카피4 후회하지 않는다! 2010. 5. 30.
한 줄로 끝내는 카피3 가슴을 푹 적시고 싶어? 가족별곡이야! 2010. 5. 16.
한 줄로 끝내는 카피2 지금 당장 가족별곡을 검색해봐! 2010. 5. 16.
한 줄로 끝내는 카피1 나도 드디어 가족별곡을 읽었다! 2010. 5. 16.
가정의 달, 콜레우스의 미소 가정의 달, 콜레우스의 미소 이번에 출간한 에세이집 ‘가족별곡’(해드림출판사) 표지 이미지들은 ‘콜레우스’라는 꿀풀과의 식물입니다. 2008년 여름 도로변의 커다란 화분에서 찍은 이미지인데 표정이 다양합니다. 슬픈 듯하면서도 미소를 띠는 모습이 요즘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는 서민들의 의지 같기도 하지만, 대부분 밝게 웃는 콜레우스들이 아주 행복해 보여 가족별곡 이미지로 썼습니다. 그 콜레우스 미소처럼 앞으로는 환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콜레우스의 미소를 보며 저는 언뜻 부엉이를 연상하였는데 엊그제 어느 분이 들깻잎이라고 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얼마 전 천안함 사건을 당한 가족들처럼 여전히 슬픔을 게워내는 가정도 있을 줄 압니다. 소중한 가족 구성원 모두 이 콜레우스들처럼 환.. 201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