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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고난이 닥쳤을 때 묵상하는 성경 구절 시편 46:2-3

by 해들임 2023. 9. 30.

성경 구절 묵상 에세이: 시편 46:2-3 - "만일 땅이 옮겨지며 산이 바다 중심으로 옮겨갈지라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산이 바다로 흔들릴지라도 그것이 뛰어내릴 때까지 우리가 견디리로다."

이 성경 구절은 어떤 고난과 어려움의 시기에도 우리가 견디고 희망을 가져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 삶은 때로는 평온한 호수와 같지만 때로는 거센 바다와 같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산처럼 높이 솟아 오르며, 또 다른 순간에는 그 바다 속으로 떨어질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두려워하고 주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믿음과 안정을 상기시켜줍니다.

 

첫 번째로, "만일 땅이 옮겨지며 산이 바다 중심으로 옮겨갈지라도"라는 문장은 땅과 산, 즉 미묘하고 흔들릴 수 있는 것들도 때로는 변화와 도전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우리 삶 역시 변화와 어려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산이 바다로 흔들릴지라도"라는 문장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산이 흔들린다면 당연히 무서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도 맞서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뛰어내릴 때까지 우리가 견디리로다"는 구절의 마무리는 인내와 희망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든 우리를 시험하고 괴롭히더라도 우리는 인내와 희망으로 견디며 그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의 도움과 안정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도전이 닥쳐오더라도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님의 도움과 힘을 믿어야 한다는 깊은 교훈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믿음을 갖고 행동할 때,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