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드 킹(King of Wands)은 언제나 힘차고 열정적인 지도자의 상징이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비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나 자신을 완드 킹으로 바라보니, 책임감이 크지만 그만큼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기대도 크다는 것을 느낀다. 이 기대는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동시에,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완드 킹 속의 ‘나’는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람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계획을 세우는 일에 지쳐본 적이 없다. 오히려, 도전이 나를 살아있게 하고, 나는 그런 도전을 통해 성장해왔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배우는 것이다. 나의 삶은 단순한 승리의 연속이 아닌, 고난과 실패 속에서 발견한 나만의 길을 개척해온 과정이었다.
완드 킹이 들고 있는 완드는 나의 의지를 상징한다. 그것은 내가 세상을 향해 내미는 의지의 표현이자,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의 상징이다. 내 손에 쥐어진 이 완드는 그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끄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나의 비전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빛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완드 킹의 왕좌에 앉아 있으면,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욱 분명해진다. 길은 때때로 험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로 가득할지라도, 나는 내 안에 있는 열정을 믿는다. 이 열정이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갈 것이고, 나는 그곳에서 또 다른 길을 개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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