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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2024년 11월 4일 성경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오늘의 성령 메시지

by 해들임 2024. 11. 3.

요한복음 1426

"그러나 보혜사, 즉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러나 보혜사, 즉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 구절은 성령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령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매 순간을 지혜롭게 인도하고, 진리로 안내하는 존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선택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에 성령의 인도는 더욱 중요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신앙의 기초를 확립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성령의 가르침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그들은 보다 사랑과 정의에 기반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결국 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성령의 메시지는 또한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제공합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 고통과 슬픔이 다가올 때 성령은 우리의 곁에 있어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성령의 역할입니다. 성령의 존재는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에도 결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주며, 그 어떤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줍니다.

 

우리가 성령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그 가르침을 삶에 실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하며,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력을 기르게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신앙 생활에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기여하게 됩니다.

 

결국, 성령의 메시지는 진리와 사랑의 인도자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그 인도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세상은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성령의 존재를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그 빛을 나누는 귀한 기회가 됩니다. 성령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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