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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인도 모른 채 혈압약 당뇨약을 먹는 우리

by 해들임 2024. 8. 7.

다음 내용은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의 책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암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아니므로, 암은 외과적인 요법으로는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니다. 정신이나 마음과 같은 것을 떼어 놓고서 어느 국부적인 것을 들여다보아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을 컨트롤하는 것은 자율신 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영역이며, 거기에다 마음이나 음식 등 식이요법을 빼놓고는 암 치료를 말하기 어렵다.

 

암 치료에서는 환자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며 치료하는 의사도 진심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병이다. 필자는 매일 새벽이면 심신이 평온한 상태에서 30분 이상 기도를 한다. 의사의 정성 없이는 환자의 몸에 침을 꽂거나 뜸을 뜬다고 해서 효험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 자신도 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의사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람은 소통하는 존재로서, 세포 내의 섬모도 끊임없이 상호 소통하며, 사람의 몸 또한 주변 환경과 소통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철 음식, 고장에서 나는 식품이 몸에 이롭다는 점을 공감하게 된다. 사람 몸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이며 신외무물(身外無物)이란 말도 있듯이,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사람의 외적인 지표는 혈압 120~130, 맥박 60~100, 호흡 12~20, 체온 35.5~37.5 이내면 양호로 판단한다. 그런데 암에 걸리면 우선 체온이 떨어진다. 그리고 신체적인 변화도 나타나는데, 식욕이 감퇴 되고 체중이 줄어들며 어지럼증을 일어난다.

암이 생겨난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 탐욕, 미워하는 마음, 수면 부족, 기력의 소진, 편식을 꼽는다. 그런데 양방에서는 그 원인을 모른 채 증상치료에만 매달리고 있다. 하기는 의과 서적에도 ‘그 원인은 모른다.’라고 기술되어 있다니 책할 일은 아니다. 그런데 원인을 모르고 치료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그 원인을 모르고 계속 혈압약을 먹도록 하고, 당뇨 환자에게는 그 원인을 모르고 평생 당뇨약을 먹도록 한다. 대체의학에서는 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조정이 가능하고, 암 또한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많은 환자를 치유시키니 주목할 일이다.

 

암 치유에 있어서 관건은 우선 몸 안의 탁한 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다음으로는 대장과 소장 기능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염된 환경이나 오염된 음식에 의하여 피가 탁해지면 문제를 일으킨다.

피는 46초마다 온몸을 한 바퀴 도는데 그곳에 흐르는 혈관의 길이는 112,000Km(지구 두 바퀴)나 된다, 그곳에 끊임없이 피를 보낸다. 인체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세포 속에 있는 섬모가 문제를 일으킨다. 다른 하나는 대장과 소장으로서 여기서는 피와 효소를 만들고 음식물을 흡수한다. 여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암이 생긴다.

 

따라서 필자는 암 환자가 내원하면 먼저 시키는 것이 있다. 관장을 하게 하고 음식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육식을 피하게 하여 체질을 개선하고 장 청소를 하게 한다.

 

암과 싸우지 마라, 대체의학자 임중심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