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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 암(癌)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by 해들임 2024. 7. 25.

암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로 꼽히며, 그 이유는 단지 그 치명성 때문만이 아니다. 암은 예측할 수 없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두려움을 안겨준다. 특히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조차도 암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은, 암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쉽게 파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렇다면, 어느 날 불현듯 암이 찾아왔을 때 암(癌)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님은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기존 암 치료 매뉴얼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어서 그 전문을 소개한다. 이를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개인 소관이지만, 나는 암 투병을 오랫동안 하다 세상을 떠난 형이 있어서 임중심 원장님의 조언을 있는 그대로 이해를 한다.

[사람이 수술대에 들어가면 본인이 끝까지 읽지 않는 유일한 책을 깨닫게 되는데, 그 책은 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책이라고 한다. 사람이 어떤 도그마에 빠지면 그것을 맹신하게 된다. 그것은 착한 일인가 착하지 않는 일인가를 떠나서 문제를 야기하기 쉽다.

작금의 암 환자들은 항암제와 의사에게 맹신하는 수준이다. “항암제를 받으면 오히려 암이 악화되어 생명을 단축할 수 있으니 제발 받지 말라” 해도 전혀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의사가 권하는 표준치료 매뉴얼에 빠져 나오지를 못한다. 도그마에 갇힌 꼴이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머리가 빠지고 구토가 나고 음식도 먹지 못해 면역이 바닥이 나는데도 의사가 항암제의 고통을 참고 견디라는 말만 믿고 따르다가 암이 재발하여 결국 죽는다. 항암제는 죽음의 약이라고 누군가가 알려 주면, 환자나 가족은 “네가 책임을 질 거냐?”라며 따지듯 공격한다.

현 실상이 이러하다. 대체의학은 몸 안의 의사가 자연 치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 한시도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고 지난 삶을 눈물로 회개한 뒤, 자신을 사랑하고 힘내자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치유의 기본이다.

 

눈에 보이는 암 덩어리가 암이 아니다. 그것은 암의 증상일 뿐이다. 병을 만드는 삶이 암의 뿌리인 것이다. 사실 눈에 보이는 암 덩어리는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장치일 뿐이다. 즉, 한 곳에 독소를 딱딱하게 뭉쳐놓은 질병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대체의학자인 모리시다 게이찌 박사는 “암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정화장치”라고 말했다.

삶을 자연 치유적 삶으로 바꾸었을 때 피는 정화되고 인체의 모든 조직은 살아나며, 내 안의 의사는 내 몸을 스스로 치유하기 시작한다.

 

2,500년 전에 살았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원래 인간은 병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사는그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했다. Doctor는 라틴어의 어원이 ‘가르치는 사람’인 것이다.

암은 치료(항암, 수술, 방사선)로써는 완치하기 어려울수 있다. 오직 치유로서만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몸의 의사와 자연치유가 치유의 핵심이다. 치유를 원한다면 삶을 바꾸어야 한다. 자연 치유적인 삶을 살아야 암을 완치할 수 있다.

 

첫째, 기가 살아야 치유할 수 있다. 소망, 희망, 믿음, 확신 등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 웃으면 베타엔돌핀이 나와 NK세포의 활성도가 6배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암에 관해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암이 사람을 죽이는 병이 아니라는 확신에 이르러야 한다.

둘째, 지혜가 필요하다. 스스로 올바른 길을 찾아야 한다. 암이란 질병의 원인과 발생 기제를 이해해야 한다.

셋째, 실천해야 한다.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스스로 그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가 없다. 내가 중심이다. 스스로 자신이 명의가 되어야 한다. 약이나 남에게 의지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완치에 이를 수 없다. 암을 고치는 약은 없다. 스스로 내 안의 의사만이 고칠 수있을 뿐이다.}-‘암과 싸우지 마라’ 중에서

 

암과 싸우지 마라, 대체의학자 임중심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