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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66

대체의학, 암은 전신질환(全身疾患)이다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암의 원인과 치료를 살펴보면서, 암은 전신질환(全身疾患)이라고 한다. 암에 대한 대체의학적 접근은 전통적인 의학과는 상당히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대체의학에서는 암을 단순히 국소적인 종양으로 보지 않고, 전신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마주하는 암의 종괴가 그저 증상에 불과하다는 견해에 기반한다. 따라서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종양 자체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암의 근본 원인인 전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병원에서 암의 진행 정도를 평가하는 기수는 표면적인 수치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MRI나 CT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암의 크기는 최소 1㎝이다. 그러나 이 정도 크기의 암세포가 자라.. 2024. 7. 17.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 당뇨병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혈당조절 약으로는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다다음 내용은 대체의학자인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암과 싸우지 마라”에 실린 내용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 전문을 소개한다. 6살 남아가 병원을 찾아왔다. 하루에도 인슐린 주사를 6~7회나 사용하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인슐린 주사 말고는 쓸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단다. 수시로 혈당수치를 체크 하면서 조금이라도 기준치가 넘으면 인슐린을 투여한 것이다.내가 치료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혈당수치는 정상이 되었고 인슐린 주사 또한 필요 없게 되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니고 당뇨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나타낸 것에 불과하다. 당뇨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인간인 의사는 만성질환을 고칠 수 없다. 만성질환은 신진대사에 문제가.. 2024. 7. 16.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키는 무서운 혈압약, 정녕 끊을 수 없을까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은 얼마 전 출간한 책,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혈압약은 혈압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수치만을 떨어뜨린 것이다. 이 약을 먹으면 고혈압 병이 치료되는가 하면, 그것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악화시킨다.혈압이 높다는 것은 인체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피를 보내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는 뜻이다. 막힌 혈관과 오염되어 진득한 피를 보내야 하니 혈압을 높이지 않고는 해결 방법이 없다.고혈압약이 고혈압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혈압이 높은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체의 자연치유일 뿐이다. 고혈압 병의 진짜 원인은 피의 오염과 면역 저하다. 모든 만성병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있다. 그래서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잘못된 .. 2024. 7. 16.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 최악의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치료 사례 다음 내용은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암과 싸우지 마라’에 실린 것이다. 이를 정리하여 소개한다. 카자흐스탄 한국병원에서 통역으로 함께 일하는 아이까는 올해 28세의 아가씨이다. 2017년 봄,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로 처음 만났고 지금은 완치가 되었다. 지금까지 6년 동안을 같이 지내고 있다. 그 이전에는 다른 여성이 통역 일을 했다.그때까지 통역하던 여성은 2017년 아스타나 EXPO 준비로 한국 업체들이 들어오면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바람에 떠나고, 마침 통역이 가능한 아이까가 환자로 온 것이다. 아이까는 2013년(癸巳)에 심장판막을 3개나 갈아 끼우는 큰 수술을 받은 상태였다.처음 병원에 찾아올 때만 해도 아이까는 류머티즘이 심각한 상태였다. 카자흐스탄 국내 병원에.. 2024. 7. 15.
대체의학자 임중심, 당신의 DNA가 당신의 운명이 아닌 이유…후생유전학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암과 싸우지 마라”에는 ‘후생유전학과 사주팔자(四柱八字)’라는 글이 실려있다. 이 글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0년 1월 18일. TIMES지에 의학계를 뒤흔들만한 내용이 표지모델로 실렸다.“Why your DNA isn’t your destiny?”후생유전학을 알린 것이다. 그동안 의학계는 DNA 즉,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보아 모든 질병의 원인을 유전자 탓, 조상 탓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유전자가 결코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질병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는데, 그것은 유전자에 영향을 미쳐서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고 끄고 하는 환경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중략불가에서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했다. 모든 것이 마.. 2024. 7. 14.
대체의학자 임중심, 소아혈액암 환자 티마를 살리다 다음 내용은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책,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소아혈액암, 티마와의 만남’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1년 전 티마를 만났다. 양방의 모든 치료가 실패한 일곱 살 백혈병 환자였다.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스테로이드 과용, 그리고 누나의 골수이식까지 실패한 뒤였다.몸은 굳어져 로봇 인조인간 같았고, 손과 발은 얼음장같이 차가웠다. 거의 가망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도 양방에서는 마지막으로 항암치료를 한 번 더 해보자고 했다는데, 엄마가 거부했다고 한다.엄마는 다른 의사의 소개를 받아 아이를 데리고 필자를 찾아왔다. 처음에는 갈등을 겪었다. 너무나 상태가 안 좋았던 것이다. 그러나 엄마의 간절함과 러시아 어린애인 티마의 조그맣고 예쁜 얼굴을 보고는 마음이 달라졌다.. 2024. 7. 13.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이 말하는 신체의 자연치유 능력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은 그의 저서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동양적 사고방식으로 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는 병을 단순히 제거해야 할 악이 아닌, 생활의 불균형이 초래한 신체의 신호로 해석합니다. 서양 의학이 병의 증상을 억제하려는 접근을 취한다면, 동양 의학은 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신체의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임 원장은 감기와 설사를 예로 들어 이 차이를 설명합니다. 감기로 인한 열은 서양 의학에서는 해열제를 통해 억제해야 할 증상으로 간주되지만, 동양 의학에서는 몸이 스스로 노폐물을 제거하려는 과정으로 봅니다. 열이 나는 것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연소시키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따라서 열을 억제하기보다는 신체의 자연치유 과정을 믿고 지.. 2024. 7. 12.
대체의학, 암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에서 발생 암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를 유발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며,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 중에서도 대체의학에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가 암의 발생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ANS)의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우리 몸의 여러 생리적 기능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신경계는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심장 박동, 소화, 호흡, 체온 조절 등을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반대되는 기능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교감신경(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은 '.. 2024. 7. 11.
대체의학 관점, 암 진단을 받거나 항암치료 중인 사람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야기 삼성전자 김현철 전 부사장이 ‘혁신의 품격’을 해드림출판사에서 출간한 후, 내가 이 책 홍보를 위해 꺼낸 이야기가 독수리 이야기기였습니다. ‘혁신’하면, 독수리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가장, 오래 사는 새로 알려진 독수리는, 70년 가까이 산다고 합니다. ​다만 독수리는 마흔 살이 될 무렵에는, 목숨 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독수리는 40살쯤 되면 발톱이 안으로 굽어져 사냥감을 잡기 힘든 데다, 길게 휘어진 부리가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더구나 날개조차 약해지고, 깃털들이 두꺼워져 비상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때, 독수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대로 굶어 죽을 것인가, 아니면, 고통스러운 혁신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태어날 것인가 입니다. 만일 스스로 거듭나기로 한다면, 독수리는 높.. 2024. 7. 10.
대체의학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임중심 원장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대체의학 병원인, ‘한국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임중심 원장은, 이곳에서 주로 자가면역질환자들이나 난치병 환자들을 침술과 뜸, 식이요법, 홍채진단법 등 대체의학술로 치료하고 있다. 며칠 전 해드림출판사는 임중심 원장의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물론 이 책에는 대체의학자로서 난치병 치료 방법이나 치료 사례들을 수록하기는 하였으나,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중요한 메시지가 들어 있다. 다음 내용은, 우리 건강의 중심 중의 중심이어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1.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따라서 암 판정을 받으면, 무조건 병원의 3대(大) 치료인 조직 검사, 수술, 방사선 치료가 아닌 다양한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공황 상태에 빠져.. 2024. 7. 9.
육식을 즐기는 나에게, 소와 돼지는 죽을 때 고통을 남긴다 인간의 식습관 중 육식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동물 복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육식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고기를 공급하는 가축들이 도축 당할 때 겪는 고통과 평생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동안 겪는 스트레스는 그들의 몸에 축적될 수 있다는 주장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나쁜 기운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우리는 육식이 과연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먼저, 가축들이 도축 과정에서 겪는 고통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현대 도축 과정에서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동물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종종 무시된다. 도축장으로 이.. 2024. 7. 8.
대체의학이 발전해야 하는 이유, 현대인 건강을 바라보는 대체의학 관점 현대인의 건강은 의사와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이 병원을 방문하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상적인 건강 관리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존은 우리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스스로 질병에 대항할 힘을 의미하는데, 이는 우리가 적절한 생활습관과 자연적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의료 시스템은 면역력을 강화하기보다는 증상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문제입니다.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섭취하는 음식은 많은 경우 건강에 해롭습니다. 가공식품, 인공첨가물, 과도한 당분과 지방 등이 포함된 음식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이는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