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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피터팬 여행편(영상) 2019. 2. 27.
은구비공원/오병남 은구비공원 -오병남 저녁밥 먹고 도는은구비 공원 당신은 다섯 바퀴나는 세 바퀴 만나고 헤어지고헤어지고 또 만나고 당신은 공원길에서나를 찾고 있었네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2019. 2. 24.
이혼이나 황혼이혼을 생각하는 이들을 힐링하다 이혼이나 황혼이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사랑 회복제 순수하고 맑고 숭고하였던 사랑의 가치가 사라져간다. 시대가 풍요로워진다 해도 지고지순한 사랑만큼 빛나는 보석은 없을 것이다. 깊고 울창한 산속의 공기 같은 시들이 담긴 두 권의 시집이 있다. 숨 막히는 세상에서 이들 시를 읽으면 숨이 크게 쉬어진다.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은 아무리 팍팍한 세상일지라도 통한다. 사랑을 잘 지켜간 삶만큼 행복하고 성공한 삶은 없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이 땅으로 보내졌기 때문이다. 몇 해 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원이 엄마의 편지’는 어린 자식을 두고 요절한 남편에 대해 절절한 사랑과 애끊는 사연을 적은 망부가(望夫歌)) 작품으로 세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갔다.45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2019. 2. 23.
우리나라 음란물 접속률 1위, 독서율은 꼴찌? 유투브 조회수를 올려주는 ‘신음소리’ 종종 책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유투브에 올린다. 하지만 조회수는 1년이 가도 한 자릿수가 대부분이다. 내가 만든 동영상 자체가 호소력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애초 ‘책’이라는 제목만 보고 클릭을 안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동영상이야 멋지게 잘 만들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실력이 안 되니 능력 안에서 만들 수밖에.어느 날 우연히 ‘신음소리’라는 낱말이 제목으로 들어간 동영상을 올렸다. 여기의 ‘신음소리’는 삶의 고단함을 의미하였다. 그런데 조회수가 순식간에 몇 백이나 되었다. 그 낱말의 민감함이 놀랄 정도였다. 어찌 되었든 홍보 동영상의 최종 목표는 조회수를 올리는 것이다. 아무리 잘 만든 동영상이라도 조회수가 없다면 헛일이다. 나는 이 ‘신음소리’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 2019. 2. 22.
홍세민 에세이집 '바위나무 2' 2019. 2. 20.
생일 선물용 시집입니다,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홍수희 2019. 2. 20.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의 ‘[국민 라디오] 전영관의 30분 책 읽기’, 송승엽 소설 답방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의 ‘[국민 라디오] 전영관의 30분 책 읽기’, 송승엽 소설 답방 https://youtu.be/n64K2EvsI3Y 소설 답방, 송승엽 저자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1시간 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송을 하였습니다.1부에서는 저자 중심으로 현 시류와 관련된 시사성 내용을,2부에서는 저도 함께하며 소설 중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이 영상은 2부만 따로 편집하였습니다. 본방을 들으시려면국민라디오에서 직접 들으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맨 상단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을 검색하여 [국민 라디오]로 들어가거나 ‘팟빵’ 홈페이지(http://www.podbbang.com/)에서‘전영관의 30분 책 읽기’를 검색하여들어가도 됩니다.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들이나 저자들에게,또 책을 좋아하는 이들.. 2019. 1. 31.
해드림출판사 북자키(Book Jocky) 7 해드림출판사 북자키를 2015년 8월 6회까지 발행하였다가 틀을 바꾸어 7회를 만들었다.이전에는 내 목소리가 직접 들어갔지만이제는 다영이가 대신한다. 2019. 1. 29.
‘코리아패싱’ 최악 치닫는 한일 관계…일본의 의도? 김복동 할머니 영면 김복동 할머니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일본은 지구상에서 패싱 되어야 할,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나라.최악이라는 표현은 하지 말자. 지금까지 한일관계가 좋았던 적은 없다.‘코리아패싱’이라는 말조차도 자존심 상한다. 마치 한국이 저들에게 무슨 큰 배려라도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지닌 말이다. 지들이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패싱하든 말든 그게 무슨 그리 대수냐. 아베의 쓰레기 같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언급해 주기를 바라서 기자양반들이 ‘코리아 패싱’이라는 표현을 쓰는지---.외교라는 게 그런 게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패싱’이라는 말에 호들갑 떠는 것 자체가, 아베 신년사를 무슨 대단한 메시지라도 되는 양 띄워주는 것 아닐까.아베 신년사가 뭐? 워? 뭐? [앵커]우리와 관련한 일본의 최근 행보.. 2019. 1. 29.
네오스피치와 무비메이커의 만남 일주일 동안 틈틈이 밤샘하여 만들었다. 2019. 1. 28.
내 생각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양이다, 초간편 동영상 만들기 아무래도 내 생각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양이다.무비메이커로 간단하게, 그러나 나름 정성들여 동영상 만들기를 하였지만반응이 없다.그래도 끝까지 한다.하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못 당하는 법이니까. 2019. 1. 25.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 때, 알씨나 무비메이커 어느 것을 택할까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 때, 나는 알씨보다 무비메이커를 더 선호한다.무언가 홍보하는 데는 동영상이 텍스트로 포스팅하는 것보다 더 호소력이 있다. 다만, 동영상을 제대로 만들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심플하게 노출시키고자 할 때는 간략한 동영상이 효과적이지 싶다.오르가즘처럼 짧고 강렬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긴 하다. 그러긴 위해서는 부단히 실력을 쌓아야 할 것이다. 아래 동영상은 모두 무비메이커로 만들었다.알씨나 무비메이커 모두 간략하게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런데 사진으로 만드는 알씨 동영상보다 무비메이커 동영상이 나은 이유는 기능 응용이 아닌가 싶다.무비메이커가 좀 더 나은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기능을 응용하여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일정 부분.. 2019. 1. 23.